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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0 슈퍼급 챔피온 안성석 타이틀 1차 방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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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0슈퍼급 챔피온 안성석 타이틀 1차 방어전
“미술인들, 잔챙이들아 다덤벼”

상금: RTX4070 Super 당일지급
내용: 감각테스트. 단순 조작부터 유사감각까지

목적: 선수 및 관객 모집
장소: 경기도 수원
일시: 12월 27일 금요일 오후5시~12시
사은품: 머플러 50인 한정 (15만원상당)

주최: 안성석, 김웅현
주관: 경기창작캠퍼스, 경기창작센터, 경기문화재단


 안성석은 사진, 영상, 3D 모델링, VR, 게임 엔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가상과 실제를 자유롭게 오가며 시공간을 재조합하고 장소에 축적된 시간성과 존재의 흔적을 추적하여, 그 가치와 의미를 탐구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특히 작가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으로서 자신의 사적 경험을 경유하는데, 이를 공적 영역인 사회적 화두와 문제로 확장함으로써 그 극복의 방안과 실천 가능성을 모색한다.

 최근 개인전으로 <2023 안성석: 모두의 안녕을 위해>(2023, 국립현대미술관)를 개최했으며, <어제의 우린 많았지만, 오늘은 혼자다>(2022), <미래가 그립나요?>(2021, 현대모터스튜디오), <2019젊은모색> (2019,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에 <나는 울면서 태어났지만, 많은 사람들은 기뻐했다>로 참여했다.  여러 개인전 <모두의 안녕을 위해><어제의 우린 많았지만, 오늘은 혼자다>, <사적 현재>, <사적경험>, <관할 아닌 관할>, <내일의 도덕>, <회전하는 기억>, <따가워> 등 을 통해 자신이 속한 세대와 시대, 국가와 시스템 등에 대해 역사적인 기록과 현실의 상황, 개인적인 경험이 교차하는 지점을 작품의 주제로 삼는다. 개인과 역사, 둘 사이의 ‘간극’. 두 힘의 속도차로 주체 할 수 없는 간극은 여러 가지의 풍경을 만든다. 아마도 이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시대 사회에 적응하거나 저항하는 상황 혹은 잘 소화하거나 체하는 모습일 것이다. 간극의 만들어내는 풍경과 함께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태도 등을 연구하며, 세계의 불가항력인 힘과 마음과 정신, 신체에 균등치 못한 압력이 가해 변형이 일어날 때, 그것은 어떤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현재 수원에서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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