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장관정책보좌관 김동원

- 한국일보, 매일경제, 한겨레, 중앙일보, 이데일리, 세계일보 2022.02.25

문화체육관광부는 김홍준(66)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명예교수를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에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3년이다.

김 원장은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템플대 대학원 영상인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영화 ‘장미빛 인생’(1994)과 ‘정글 스토리’(1996)를 연출했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과 충무로뮤지컬영화제ㆍ강릉국제영화제 예술감독, 한예종 영상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국일보, 매일경제 2022.02.25

국립예술단체연합회가 남정호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사진)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남 회장은 이화여자대 무용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성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를 역임했다.

미국 스타일 위주였던 한국 현대무용에 새로운 길을 열고, 한국 현대무용의 지속적 발전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임기는 내년 1월 27일까지다.

- 매일경제 2022.02.24

한국건축가협회는 23일 천의영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사진)가 제 3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천 회장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 도시설계 석사와 서울대 건축학 박사를 마쳤으며,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과 광주비엔날레 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열린 공간 이 세상을 바꾼다' 등이 있다.

- 매일경제 2022.02.24 이한나 기자

이수지 작가(왼쪽)의 그림책 《여름이 온다》(비룡소)와 최덕규 작가(오른쪽)의 그림책 《커다란 손》(윤에디션)이 세계적 권위의 볼로냐 라가치상을 나란히 받았다. 23일 출판계에 따르면 《여름이 온다》는 픽션 부문, 《커다란 손》은 논픽션 부문에서 ‘스페셜 멘션’(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은 매년 3월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경제 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