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도자기 100년의 길A Path through a Century of British Ceramics2025.11.5 - 12.5APMA CABINET (아모레퍼시픽 본사 1F) 관림시간 11:00 . 16:00 (Mon-Sat)전시작가: 버나드 리치 Bernard Leach, 루시 리 Lucie Rie, 한스 코퍼 Hans Coper, 존 워드 John Ward 주관기획 : 갤러리LVS 전시문의 : T. 02-3443-7475 E. info@gallerylvs.org &nbs...
이능호 개인전 《씨앗의 말(Words of Seed)》한국을 대표하는 도예가 이능호 작가의 개인전이 갤러리 지우헌에서 개최된다. 씨앗에서 영감을 받아 생명의 경이로움을 표현하는 <집> 연작으로 잘 알려진 작가는 흙의 본질을 탐구하며, 최소한의 형태를 통해 흙이 지닌 자연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갤러리 지우헌 전...
The Snowing Room, Zitadelle최고은 개인전눈이 내리는 방. 모든 소리가 잠잠해지고, 세상이 하얗게 덮이는 어느 고요한 시간.최고은 작가는 이 침묵과 적막 속에서 오롯이 자기 자신의 안부를 묻는 내면의 공간을 발견한다. 작가는 이 공간을 ‘Zitadelle’이라 부른다. Zitadelle는 ‘요새 안의 독립된 작은 보루’를 뜻하며, 작가는 이를 “누구의 방...
전시제목: 필촉(筆觸): Gesture 전시기간: 2025.11.1 (토) ~ 2025.12.5 (금) 참여작가: 임직순 전시장소: 예화랑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100) 전시작품: 총 56점 (유화, 수채화, 콘테, 드로잉 등) 예화랑은 11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밝고 정감어린 색채와 활달한 필치로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 굵직한 족적...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설악면 산중 작업실에 둥지를 튼 지 28 년, 바람, 비, 눈, 햇살이 만들어내는 대자연의 기운을 몸소 겪으면 살았다. 오랜 시간 직관으로 자연을 관찰하고 명상하면서 주변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며 기억해왔다. 바람은 그 허허로움과 자유로움 때문에 28여 년 간 내 작품의 주제가 되었다. 2016년 개인전은 ‘바람’ 작업의 마지막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