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 명 :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기념 – 동성로, 새로운 시작展
단체/기간/장소 : (1부) 대구중구미술협회
2024. 12. 17.(화) ~ 12. 22.(일) / 1전시실(3F)
- 작가와의 만남: 12. 17.(화) 15시 / 1전시실(3F)
(2부)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여류100호회
2024. 12. 24.(화) ~ 2025. 1. 5.(일) / 1,2,3전시실(2,3F)
- 작가와의 만남: 12. 24.(화) 15시 / 3층 로비
※ 월요일, 1. 1.(수) 전시 없음
참 여 단 체 : 대구중구미술협회,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여류100호회
기 획 : 봉산문화회관
페이스북(bongsanart), 인스타그램(bongsanart_)
봉산문화회관에서는 대구 최초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동성로, 새로운 시작>展을 개최한다. 지역 기반 미술 단체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동성로’라는 공간을 매개로 시민과 작가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 전시를 통해 예술을 통한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중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2월 24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진행되는 2부 전시는 봉산문화회관 1~3전시실에서 개최되며 대구현대미술가협회와 여류100호회 회원들이 참여한다.
참고이미지 대구현대미술가협회 <미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봉산 빛> 봉산문화회관, 2024
참고이미지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정기 기획전-우리가 하려는 그 무엇> 대구문화예술회관, 2024
‘현대미술의 비젼 2025: 세계 속에서 빛나는 한국-동성로’라는 제목의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전시에서는 협회 회원 32명이 참여하며,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작품들과 함께 지역성과 국제성을 망라한 지역 예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뉴미디어 예술을 통한 새로운 세대와의 소통 활성화 및 지역 예술가들의 해외 진출을 장려해 대구 미술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는 ‘2025 대구 현대미술의 비젼’을 제시한다.
참여작가: 강석원, 고수영, 김도엽, 김미숙(1), 김민수, 김승연, 김아라, 김재경, 김혜전, 남명옥, 류지헌, 박 걸, 박경옥, 박미향, 박성희, 방복희, 서보명, 송희준, 신현찬, 유지연, 이안민지, 이영미, 이우석, 이춘영, 장경선, 전태희, 정해경, 조경희, 주혜심, 최애리, 최수남, 허남문
참고이미지 여류100호회 <48회 정기전 - 예술과 삶을 노래하다>, 대구문화예술회관, 2024
100호 이상의 대작을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과 예술(Art)과 삶(Life)의 균형을 추구하는 과정을 나누고자 하는 단체인 여류100호회는 ‘동성로-삶 속에 추억을 되새기다’라는 제목으로 참여작가 23명의 소품 작품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함께 공감하는 소품전을 선보인다. 전시를 통해 뛰어난 예술의 본고장 대구의 중심 동성로에서 예술가들 저마다의 삶 속에 추억을 되새기고자 한다.
참여작가: 최애리, 이영미, 류시숙, 김유경, 진미숙, 김숙정, 최윤정, 김영국, 배득순, 최서이, 김미정, 방나교, 김경숙, 최미진, 하미선, 강희영, 최현미, 고금화, 황옥희, 박동조, 윤윤자, 박경희, 장순향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 미술단체 회원들이 대구-동성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한 뜻깊은 행사인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관이다. (문의: 053-422-6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