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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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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5인과 함께하는 헤이리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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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헤이리의 갤러리 5곳에서 성동훈, 이길래, 이재효, 정광식, 최태훈 등 다섯 조각가들의 개인전이 9월 말까지 열린다. 가을 정취와 함께 다섯 색깔의 작가를 만날 수 있다.

갤러리 모아(031-949-3272)의 성동훈 개인전 ‘무식한 상상과 감각적인 실험’은 사막 한 부분을 오려서 도시 한복판에 들여놓은 공간 설정이 눈을 끈다. 모래언덕 위에 수천 개의 구슬로 엮은 동물형상의 대비가 감각적이다.

아트스페이스 카메라타(031-957-6835)의 이길래 개인전 ‘응집-나무’는 생명력에 쏠린 작가의 관심을 보여준다. 고고학 발굴이란 모티브에서 일상의 소재로 옮겨와 채소와 과일을 거쳐 소나무를 주제로 다룬다. 동파이프를 그물스타킹처럼 구멍을 뚫어 나무형상을 지었다.

금산갤러리(031-957-6320) 이재효 개인전 ‘자연으로부터’는 돌이나 나무를 모아 원통, 원구와 같은 형태로 재구성해낸 작품을 선보인다. 그을린 자연목, 침목 등 표면에 수많은 못을 박아 휘고, 그라인더로 갈아내어 은빛 금속성과 숯덩이 질감의 대조를 보여준다.

포네티브 스페이스(031-949-8056)의 정광식 개인전 ‘돌의 환영’에선 깬 돌 조각을 조합해 도시 또는 계곡의 살풍경을 연상케 하는 평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 나온 파편을 붙여 만든 새 모양의 입체 작품군, 돌과 철이라는 질료의 마찰을 대비시킨 작품 등 크게 세가지 경향을 보인다.

갤러리 터치아트(031-949-9437)의 최태훈 개인전 ‘시간의 흔적’은 플라스마 기법으로 구멍을 뚫은 철판을 잇대어 만든 거대한 역피라미드 또는 거대한 나뭇가지. 내부에서 스며나오는 빛을 통해 시간의 껍질을 형상화한다.

-한겨레 9.21

이규환 씨 ‘색동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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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색동옷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색상으로 우리 산하를 표현한 이규환 씨의 ‘색동산 색동구름’전이 열린다.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운동의 미술관가는길 갤러리. 작품마다 스며 있는 아름답고 따뜻한 색감이 한가위와 잘 어울린다. 02-738-9199
-동아일보 9.21

[전시회산책] ‘도자, 재현과 변용’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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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암동 고려대박물관(관장 최광식)은 한국 현대도자기 110여 점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 ‘도자, 재현과 변용’전을 열고 있다(10월 14일까지). 출품작가는 고려청자를 재현한 유근형, 옛 도자기 분위기를 내고자 무광택유를 사용한 지순탁, 조선후기 백자를 재현한 안동오, 분청사기를 재해석한 이은구, 전통도자를 현대적으로 변용한 신상호 씨 등이다. 02-3290-1512

◆서울 충정로3가 대안공간 충정각이 개관기념으로 ‘THE DDORAI:작업은 미친 짓이다’전을 열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독립큐레이터 류병학씨는 “예술가의 작업은 대중에게 미친 짓으로 간주될 수 있다”며 ‘또라이’라는 전시 제목을 설명했다. 참여작가는 15명. 서영배는 고풍스러운 청화백자 연적 위에 섹시한 여성을 올려놓은 무시무종(사진)연작을, 김미진은 파손된 고가구를 엉뚱하게 보수해 놓은 작품을 내놓았다. 30일까지. 02-313-0424
 
 ◆선조들은 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한복에 다채로운 듯 은은한 색동을 사용했다. 전통의 색동 모티브로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추구해온 서양화가 이규환(42·여)씨의 개인전 ‘색동산, 색동구름’이 서울 경운동 미술관가는길에서 열리고 있다. 이씨는 전통 색상인 황·청·백·적·흑의 오방색을 기본으로 색동의 화려함과 단순함을 살린 기하학적 형태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30일까지, 추석 연휴 중 무휴, 02-738-9199
-중앙일보 9.21

[신간] 박물관 속의 한국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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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속의 한국사(최형철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박물관에 가면 수많은 유물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비슷비슷하게 진열되어 있고 설명도 천편일률적이다. 지은이는 박물관의 학예직들을 직접 만나 관람객의 관심과 숨겨진 이야기를 취재하면서 유물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대화를 나누었고,60개의 유물로 한국사를 재구성했다.1만 8000원.

●나의 꿈, 유럽 미술관에 가다(허은경 지음, 삼우반 펴냄) 미술사학도인 지은이가 60곳 남짓한 유럽 미술관을 다녀온 뒤 그 내력과 소장한 명화들을 꼼꼼하게 서술했다. 그는 “직접 앞에 서보지 않고는 섣불리 말할 수 없다. 예술 작품이 가진 어떤 힘은 눈 앞에서,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서 대했을 때만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한다.2만 2000원.

●한눈에 반한 우리 미술관(장세현 글, 거인 펴냄)옛그림엔 선조들의 생활, 풍속, 철학이 담겨 있다. 김홍도, 신윤복, 정선, 장승업 등 내로라하는 조선시대 화가의 그림은 그래서 ‘타임머신’이다. 그러나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모르면 보이지 않는다. 문학을 공부하고 아마추어 화가로 활동하는 지은이는 풍속화에서 사군자까지 100개의 그림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림에 얽힌 일화까지 곁들이니 따분하게 생각했던 그림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다.1만 2000원.

-서울신문 9.21

남농미술대전 대상에 윤재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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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농미술재단과 목포시가 20일 개최한 제2회 남농미술대전에서 서예가 윤재혁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전국에서 1132점의 작품이 응모한 가운데 최우수상은 김성수(한국화) 최은경(서양화) 고태양(수채화) 백소미(문인화)씨가 수상했다. 남농미술대전은 한국 근현대미술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남농 허건 화백의 작품세계를 기리기위해 제정됐다. 입상작은 10월5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경향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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