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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획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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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 그림의 시작입니다. 선사시대 동굴벽화도 점과 선만으로 그린 추상화였습니다.
김종영미술관은 선을 소재로 작업한 김범중, 안재홍, 윤향란, 이길래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線)과 획(劃) 사이>라는 제목으로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K컬처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고, K미술로는 점과 선을 소재로 수행을 강조한 ‘단색화’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지금은 단색화 이후를 모색하고 있으며, 여러 논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간과한 것도 있는 듯합니다.
“좀 더 멀리 뒤를 볼 수 있으면, 좀 더 멀리 앞을 내다볼 수 있다.”라는 윈스턴 처칠의 말을 되새기며, 이번 전시가 우리 미술의 발원을 되짚어보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춘호 김종영미술관 학예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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