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역사탐방’ 무료 운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오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한강 및 주변 문화유적지를 직접 찾아보고 탐방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12개의 도보코스와 1개의 선상코스가 있다.
도보코스는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진행되며 회당 4∼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희망일 10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상코스는 학기 중(방학 제외)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2회(오전 10∼11시, 11∼12시) 운영하며 초·중·고등 학교단체만 신청 가능하다.
서울도서관, 4일부터 봄맞이 도서전시
서울도서관은 ‘2017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란 제목의 봄맞이 도서 전시를 4일부터 30일까지 연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나홀로’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 결혼제도와 가족패러다임의 변화, 다문화사회의 등장 등과 관련된 도서 150여권이 전시된다.
일반 1자료실에서는 다문화, 장애, 입양에 관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는 도서 16권을 볼 수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결혼의 의미를 묻거나 재혼 등을 다룬 도서 25권도 전시된다. 일반 2자료실에는 나홀로족과 관련된 생활 도서들을 모았다.
- 국민일보 2017.04.04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2014년 12월 나주 정촌고분에서 출토됐던 1500년 전 백제 금동신발을 현대의 최첨단 기술과 전통 공예기술을 접목해 복원했다. 금동신발은 길이 32㎝, 높이 9㎝로 발등 부분에는 용머리 장식이 있고, 발목 부분에는 금동판 덮개가 부착돼 있다. 이번 복원품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전시실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매일경제. 2017.04.04
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이 1973년에 그린 중국 마오쩌둥 전 주석의 초상화가 2일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1270만 달러(약 141억 원)에 팔렸다. 이는 서구 현대예술 작품의 아시아 경매 사상 최고가다. ‘마오 주석’이라는 이름의 초상화는 워홀이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이 1972년 중국 방문 중 마오 주석을 만나 미중 화해를 실현하는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이다.
- 동아일보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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