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란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7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공모전을 통해 서울의 특별한 건축물, 아름다운 도시공간을 발굴할 계획이다. 응모자는 삶과 생활 속에 스며든 ‘나만의 특별한 건축 이야기’에 관한 신청서와 지원 작품을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당선자에게는 서울시장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작품집 및 엽서로 제작해 증정하고 오는 9월 1∼24일 열리는 ‘2017 서울건축문화제’와 연계해 전시할 예정이다.
- 국민일보. 2017.05.09
Sea2017-3 등뼈, 60.6 × 47cm, 캔버스에 유채, 2017 [사진제공=헤럴드갤러리]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헤럴드갤러리는 바다 풍경을 주제로 작업해온 작가 전미경의 초대전 ‘그들, 그렇게 바다가 되다’를 연다. 사실적 묘사를 바탕으로한 구상 처럼 보이나, 물의 흐름과 율동이 신체의 일부로 보이는 순간을 포착해 희노애락의 감정을 담아냈다. 전시는 5월 10~19일.
-헤럴드경제 2017.05.08
●송훈 식물세밀화전 Ⅳ(작품) 천리포수목원의 꽃과 나무를 주제로 지난해 6월부터 기획전을 이어 온 작가의 네 번째 전시. 프리퀄, 컬렉션, 잡초에 이어 이번에는 목련, 모란, 완도호랑가시 등 다년생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들을 세밀화로 그려 보여 준다. 6월 11일까지.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041)672-9982.
●‘봄 쉼표 하나, 여가의 시작’전 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다양한 여가의 세계를 보여 준다. 강효명, 김태헌, 박예지나, 신창용, 이상원 등 참가. 교육 프로그램으로 박정기 작가의 작품을 모티프로 한 ‘내 손안의 정원 만들기’, 이미주 작가의 ‘타임머신 등 만들기’도 진행된다. 6월 18일까지.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031)960-0180.
-서울신문 2017.05.08
▲ 양혜규 설치미술가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설치미술가 양혜규(46)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미술대학인 슈테델슐레 순수미술학부 정교수로 임용됐다고 국제갤러리가 7일 밝혔다. 2009년 베니스 비엔날레, 2012년 카셀 도쿠멘타에 참가한 양혜규는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슈테델슐레에서 공부했다.
-서울신문,연합뉴스,뉴시스 2017.05.08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