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문학의 파타피지컬리즘 ‘파타피지크’는 프랑스 소설가 알프레드 자리가 만든 말로, “전통적 세계에서 벗어나 독창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생각해 낸 이상적인 세계관”을 뜻한다. 이광래 러시아 하바롭스크대 명예교수가 미술과 문학사의 중요 작가 작품 세계로부터 ‘가로지르려는’ 상호 통섭의 욕망들을 읽어낸다. /미메시스·2만9800원.
건축은 어떻게 아픔을 기억하는가 도시와 건축 전문가인 김명식씨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세월호 참사 추모공간 등 고통을 기억하는 공간을 시민들과 함께 찾았다. 이들은 한국의 대표 건축가인 김수근이 고문에 최적화된 남영동 대공분실과 신에게 예배드리는 경동교회를 모두 설계했다는 사실에 전율한다. /뜨인돌·1만5000원.
- 한겨레 2017.05.12
●로댕 젖은 점토에 예술적 상상력으로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 로댕의 작품과 삶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미술놀이와 함께 소개한다.(노성두 글, 백종훈 미술놀이, 120쪽, 1만원)
-한국경제 2017.05.12
박명진(7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과 김세훈(53)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들은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예위와 영진위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이라 이달 말까지는 두 사람의 사표가 수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특정 문화예술인을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는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실행에 관여한 것으로 지목돼 퇴진 요구를 받아 왔다. 김 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 파행, 예술영화 지원 사업 편파 시비, 블랙리스트 협조 의혹 등으로 영화계와 갈등을 빚었다.
- 조선일보, 한국경제 2017.05.12
▶권병의씨 별세, 조남준 피제이디자인회장 모친상, 박정희 베이징풍진그룹대표 시모상, 조수연 피제이디자인이사·하연 피제이디자인이사 조모상, 김보형 중국킴앤우드법률사무소변호사·김진태 피제이디자인이사 장조모상=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27-7580
- 동아일보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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