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영씨 별세, 류지오(신한대 교수) 지한 영미씨 모친상, 박민권씨(전 문체부 차관) 장모상, 손미희씨 시모상=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3010-2000 

-매일경제, 서울신문, 동아일보,헤럴드경제 2017.05.25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새달 1∼9일 올 한해 가장 주목받은 만화 작품을 뽑는 ‘부천만화대상’ 후보작을 공개모집한다. 누리집(komacon.kr) 참조.

- 한겨레 2017.05.25

비비안초이 갤러리, 이윤정 ‘감각의 기억’전

이윤정, 우연의 인연, Mixed media on canvas, 162.2×112.1㎝, 2016. 

인간사의 희노애락을 관람자들과 공유하는 작업에 힘써온 이윤정 작가가 서울 용산구 비비안초이 갤러리에서 개인전 ‘감각의 기억’을 개최한다. 그래피티적인 즉흥성이 강조된 신작과 사랑에 대한 작가의 기억과 미묘한 사랑을 시각화한 하트시리즈가 선보인다. 5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5.24

수림미술상 첫 수상자로 설치미술 작가인 정혜련(40)씨가 선정됐다. 수림문화재단(이사장 하정웅)은 역량 있는 젊은 미술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제정한 수림미술상의 첫 번째 수상자를 이같이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01년부터 2016년까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하정웅 청년 빛 작가전’에 참여한 작가 80여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작업실 현장 방문,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부산대에서 조각을 전공한 정 작가는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카보네이트와 나무로 다양한 설치 작품을 만들어왔다. 2008년 하정웅청년작가상을 받았고 2012년 서울시립미술관의 신진작가로 선정된 데 이어 김종영미술관의 ‘올해의 젊은 조각가’를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전시 지원금 1,000만원과 개인전을 개최할 기회가 주어진다. 수림문화재단은 내년부터 대상자를 국내외의 모든 작가로 확대할 방침이다. 

- 서울경제 2017.05.24 , 문화일보 2017.05.25

김현정, As time goes by, 2015, oil on canvas, 91×116.8㎝ [사진제공=아뜰리에 아키]

예술가의 눈에 비친 풍경은 현실의 사회적 사실이자 일상의 담론이다. 재연된 자연엔 인간의 심리가 내재되고, 도시의 풍경은 시간과 역사를 담아낸다. 전시엔 김현정, 김희연, 송지윤 작가가 참여한다. 6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