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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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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산림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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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제9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을 연다. 도시숲에 대한 국민 관심을 모으고 도시숲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행사다. 최근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반영해 올해 주제는 ‘현대인의 건강백신 도시숲’으로 정했다. 공모 대상지는 충남·전남 등 5개 국공유지로 인터넷(www.dosiso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으며 최우수작 등 11개 작품을 선정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부상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지역 도시숲 설계에 활용된다.



-서울신문 2017.06.09


[2017.06.09] 서울문화재단 추천 전시 - 쉐어 프로젝트: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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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 프로젝트: 실험실 



센터 공간을 여러 개의 ‘실험실’로 구분한 발표·시연·창작 프로젝트 전시다. 공연 쇼케이스, 워크숍, 오픈 스튜디오,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실험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 결과물이 전시된다.


장소: 마포구 잔다리로6길 33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지하 

시간: 11:00~20:00 ※월요일 휴무 

관람료: 무료 

문의: 02-333-1551, www.sfac.or.kr


- 한겨레 2017.06.09

[2017.06.07]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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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아트센터


◇ 전보▲ 본부장 직무대리 성지형 ▲ 콘텐츠개발부장 직무대리 임진혁 (서울=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6/07 17:20 송고


연합뉴스 2017.06.07, 뉴시스 2017.06.08 국민일보 2017.06.09


[2017.06.07] [지상갤러리] 누크갤러리, 'You are a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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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간을 기반으로 장소 특정적 설치작업을 하는 작가 오종과 일상적 사물과 신체의 사진으로 사진적 의미의 불가능성에 대해 탐구하는 작가 정희승의 2인전이 열린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질문이 두 작가의 공통된 화제다. 삼청동 누크갤러리. 6월 24일까지. 

정희승, 25 years, Archival pigment print, 80×59cm, 2017(좌). 오종, Wall Drawing 3, string, paint, pencil line, 34×61×16.8cm, 2017  
[사진제공=누크갤러리]


- 헤럴드경제 2017.06.07

[2017.06.07] [부고] 한국 첫 장편 애니 ‘홍길동’ 신동헌 감독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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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메이션계의 대부 신동헌 감독이 6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90세.

한국 첫 장편 애니 ‘홍길동’ 신동헌 감독 별세  연합뉴스

▲ 한국 첫 장편 애니 ‘홍길동’ 신동헌 감독 별세
연합뉴스

고인은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의 산증인이다. 1967년 국내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인 ‘홍길동’과 이듬해 그 속편 격인 ‘호피와 차돌바위’를 만들어 한국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당시 열악한 제작 환경에서 선(先) 녹음 기법으로 인물의 소리와 동작을 일치시키는 자연스러운 연출로 큰 호응을 얻었다. 1995년에는 현대적인 감각의 ‘돌아온 홍길동’을 만들기도 했다.

함경북도 회령 출신인 고인은 서울대 건축학과 재학 중 아르바이트로 초상화를 그리다가 ‘코주부’로 유명한 만화가 김용환을 만나 만화계에 입문했다. 데뷔작은 1947년 ‘스티브의 모험’이다. 서울신문에 ‘너털주사’를 연재하는 등 여러 일간지를 통해 시사 만화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1960년대 중반에는 프러덕션을 만들어 친동생인 신동우(1936~94) 화백이 어린이 일간지에 연재한 ‘풍운아 홍길동’을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옮겼다. 

유족으로는 경섭(애니메이션 사업)·인섭(전 광고제작자)·양섭(영화학자) 3남이 있다. 장례는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9일 오전 7시, 장지는 대전공원묘원. (02)2258-5940.


- 서울신문, 경향신문, 서울경제, 문화일보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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