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잡초를 심고 찾는 사람, 2017_종이 판넬에 연필, 아크릴채색, 금색종이, 금분, 130.3 x 162.2cm (1)
폐가와 인적 드문 자연의 낯선 환경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인간의 삶과 닮았다. 사라져가는 것들을 마주했을 때 감정과 기억을 그리는 작가 박명미의 개인전이 열린다. 송은아트큐브는 2016-17 전시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박명미 개인전 ‘아무도 아닌 그림, 되찾는 시간’을 개최한다. 6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6.14
■ 정윤태 작가의 조각전이 광주와 부산에서 잇달아 열린다.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광주 동구 진한미술관,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부산 부산진구 타워아트갤러리에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삼은 ‘大(대)한국인’ ‘신세계를 향해’ ‘오늘은 참 좋은 날’ 등 작가의 대표작들이 전시된다.
■ 목가구 조형 가구전시회인 ‘열두시전’이 21∼2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강기동 김미경 김영환 씨 등 작가 12명이 참여해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든 목가구들을 선보인다.
- 동아일보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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