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정 아트선재센터 관장(52·사진)이 광주비엔날레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김 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재단 이사회 측은 김 신임 대표이사가 국내외 미술계의 폭넓은 네트워크와 함께 미술 분야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지니고 있어 광주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면서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신임 대표이사 임명으로 2018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선임 등 제12회 광주비엔날레 개최 준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이사는 이화여대 서양화과와 미국 미시간주 크랜브룩 미술대학 서양화과 대학원을 마쳤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를 비롯해 제51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를 역임하는 등 미술이론과 현장 실무 능력을 갖췄다. 또 아트선재센터와 비영리 예술기획단체 사무소 등의 문화기관 운영 경험도 지녔다.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아트리뷰가 선정한 ‘2014 파워 미술인 100인’에 꼽혔다.
도재기 기자
- 2017.07.14 경향신문
광주비엔날레 새 대표에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선정(52·사진) 아트선재센터 관장이 선임됐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13일 제15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선정 아트선재센터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 세계일보. 2017.07.14
김용직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이 임기를 6개월 남겨두고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김 관장은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다음주쯤 수리될 예정이다. 김 관장은 보수 성향의 정치학자로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일하다 2016년 1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에 취임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보수 성향 학자 출신의 기관장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은 김정배 전 국사편찬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신문 2017.07.13
조각가 신기운(영남대 교수)의 개인전 '세상은 회색이다'가 오는 27일까지 서울 방배동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에서 열린다. '절대선과 악이 존재할까?'라는 오랜 질문에 대한 작가의 철학이 담긴 전시다. 다양한 색의 미니자동차를 갈아 모은 회색 가루를 뿌려 제작한 평면작업 등 설치와 영상이 결합된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02)797-7893
- 조선일보 2017.07.13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구글과 함께하는 반짝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특수 카메라로 찍어 고해상도의 기가픽셀 이미지로 구현한 예술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 매일경제. 이승환 기자. 2017.07.12
◇노순 씨 별세·옥중경 문엔지니어링 상무 진찬 대현ENG 부사장 진호 전 사학연금공단 실장 모친상·정엽 삼성전자 책임 정철 현대자동차 대리 정원 서울역사박물관 학예사 정아 씨 정석 예금보험공사 선임 조사역 정한 우리은행 대리 조모상=11일 서울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70-4710-1824
- 동아일보, 매일경제 2017.07.12
▶손주항(전 국회의원)씨 별세, 손성(제4통신컨소시엄 대표)ㆍ권(청담투쳐스 대표)ㆍ난(손스마켄메이커스 대표)ㆍ정(슈팅갤러리 대표)씨 부친상=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02)3010-2294
- 헤럴드경제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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