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규. It`s okay, it`s okay, it`s okay, 2016, oil on canvas, 45×53cm [사진제공=갤러리가비]
이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가버리고 싶다거나, 하고싶지 않은 일인데 주변의 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만하는 딜레마적 상황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직면하는 일상이다. 30대 젊은 작가 강철규ㆍ이돈아는 현실을 살아내는 동시에 풀리지 않는 갈증과 갈망을 ‘Our journey’라는 주제로 풀어냈다. 서울 종로구 갤러리가비, 7월 26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7.18
청계천 복원을 기념해 2006년 설치된 공공미술품 ‘스프링’이 10년 만에 전면 재도색을 거쳐 다시 공개됐다. 청계천의 샘솟는 모양을 본뜬 스프링은 세계적인 팝아트 작가 클래스 올덴버그와 코샤 밴 브룽겐 부부의 작품으로 높이 20m, 폭 5.6m, 무게 9t에 이른다. 17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새로 단장한 스프링이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2017.07.18
■ ‘아트스페이스 풀’ 기획전 ‘무용수들’이 8월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전시장에서 열린다. 시위, 선거 운동, 테러 등 정치·사회 영역에서 발견되는 신체 제스처를 소재로 한 작품을 모아 몸짓이 주는 의도적인 메시지를 제거하고 예술적 변용을 시도했다. 실제 군대에서 실시되는 ‘핵 폭발 시 대처 요령’을 풍자한 서평주(한국), 선거 유세 영상을 모아 작품화한 안정주(한국) 외에도 할릴 알틴데레(터키), 줄리안 뢰더(독일) 등 해외 작가도 참여했다.
- 동아일보 2017.07.18
박효진, Euphoria, 2017, pigment print, 110×124cm [사진제공=아뜰리에 아키]
서울 성수동 갤러리 아뜰리에 아키는 7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 기획전 ‘Meditation & Material(명상과 재료)’을 개최한다. 눈으로 현상을 관찰한다는 것이 예술가에겐 어떤 의미인지 ‘시각’을 중심으로 ‘사유하는 인지에 대한 현상이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풀어냈다. 권혁, 박효진, 정재호, 차승언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헤럴드경제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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