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사진기자회 제17대 회장으로 최기남(49) 광남일보 사진부장이 선임됐다.
광주·전남사진기자회는 최근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열고 후보로 추천된 최기남 부장을 1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19년 9월까지 2년 동안이며 2년 연임할 수 있다.
최 신임회장은 "사진기자는 모든 현장에 가장 먼저 뛰어가 기록하고 역사에 남긴다"며 "발로 뛰는 사진기자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 신임회장은 광주제일고와 목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2월 광남일보에 입사한 이래로 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 아트·엔터테인먼트 부문 우수상, 2015광주전남기자협회 보도사진부문 우수상, 제26회 신문부문 인간애상 우수상, 한국사진기자협회 제15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spot news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광주·전남사진기자회는 광남일보와 광주매일신문, 광주일보, 남도일보, 무등일보, 전남매일, 전남일보, 동아일보, 연합뉴스, 뉴시스 등 10개 중앙·지방지·통신사 소속 사진기자 2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기남(49) 광남일보 사진부장
[광주·전남사진기자회 제공=연합뉴스]
-연합뉴스 2017.09.18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김윤기 제3대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윤기(60) 광주문화재단은 신임 대표이사는 18일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직원 상견례와 함께 취임식을 했다.
앞서 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윤장현 광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김윤기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광주문화재단 제공=연합뉴스]
김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공공 문화재단의 책무와 자긍심으로 앞으로 다가올 시대 변화의 촉매제·매개자로 자임하고 행동하자'며 '특히 문화 혁신·분권·자치 등 추상적 개념을 현실화하고 프로그램으로 실천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취임식을 마친 뒤 첫 일정으로 광주공원 현충탑과 국립 5·18민주묘지·망월동 시립공원묘지 등을 참배했다.
이어 동구에 있는 '청년문화허브'를 방문해 지역 청년단체 대표들과 청년 문화 활성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대표이사는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홍보사업부장, 지역문화교류 호남재단 예비사회적기업 '무돌아트컴퍼니' 사업단장, 광주문화재단 아트광주사무국 사무국장과 운영감독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2017.09.18▲조순예 씨 별세, 김갑수씨(MBC아트 사장) 모친상=17일 천안 단국대학교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41) 550-7185
▲이종득씨(공군 준장 예편) 별세, 중원(성균관대 건축학부 교수) 지인씨 부친상=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02)3410-6912
- 매일경제 2017.09.18
전시·미술
●‘블루’전 이미지에 대한 해석의 틀을 각자의 개성적 어법으로 구사하는 주태석(작품), 이종구, 정영한 등 3인의 작품 중 푸른색을 기반으로 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주태석의 극사실 회화, 민중작가 이종구의 서정적인 풍경, 정영한의 신형상 회화를 감상할 수 있다. 10월 26일까지, 용산구 한남동 필갤러리. (02)795-0046.
●신한균 도예전 신세계와 신세계의 사회공원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전통공예 진흥을 위해 마련된 공예 명인명장 초대전시. 한국 도예 거장 신한균 선생 10주기를 기념해 선생의 작품 6점과 대를 이어 도예의 맥을 잇는 사기장 신한균의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29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명동점 옆 메사빌딩 로비 한수 특별전시홀.
-서울신문 2017.09.18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이 문화재보호기구인 '국제푸른방패'(Blue Shield International)의 집행위원이 됐다.
15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배 관장은 지난 1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푸른방패 제1회 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임기 3년의 집행위원에 선출됐다.
국제푸른방패는 '문화 적십자'라고도 불리는 비정부기구로, 전쟁과 자연재해 등 위험 상황에 놓인 문화유산과 박물관, 도서관, 기록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1996년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국제기록관리협의회(ICA),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등이 공동 창설했고, 지난해 국제기구로 출범했다.
지금까지는 '청방패'나 '블루실드' 등으로도 불렸으나, 한국위원회 방침에 따라 푸른방패로 명칭이 통일됐다고 박물관 측은 설명했다.
배 관장은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 기후변화에 대비한 정책 개발, 국제푸른방패 본부와의 인력 교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2017.09.15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