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다음달 13∼14일 양일간 정동 일대에서 역사문화축제 ‘정동야행’을 개최한다. 축제 기간 동안 덕수궁과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등 정동 일대 35개 역사문화시설이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평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성공회 성가수녀원과 영국대사관도 제한적으로 관람이 허용된다. 14일 오전에는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고종황제 즉위식과 대한제국 선포식이 재현된다. 오후 6시에는 즉위식 어가행렬의 흥을 돋웠던 곡호대가 대한문에서 영국대사관 후문까지 행진한다.
- 국민일보 2017.09.27
김문석 작가의 ‘프레스코화와 융합문명전’이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프레스코화는 겉으로 드러나는 색상의 힘이 유화나 아크릴 물감처럼 강렬하진 않지만 은은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 1000년 이상 지속되는 힘을 가진다. 우리 시대 물질문명의 화려함과 이면의 허상을 표출했다는 게 작가의 설명이다. 02-734-1333
- 동아일보 2017.09.27
◇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 중 프랑스 칸 현지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한 고 김지석 전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수석프로그래머)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 한겨레, 서울경제, 서울신문 2017.09.27
◇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는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와 함께 새달 31일까지 임시정부 수립 100돌을 맞아 건립될 기념관의 건축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02)3210-0422.
- 한겨레 2017.09.27
⊙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국립중앙도서관 자료보존연구센터장 이귀복
- 한겨레, 서울경제, 서울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2017.09.27
- 국민일보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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