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록관은 경기도행정역사관에 ‘보여주는 행정박물 수장고’를 개방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민을 위한 보존·전시·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관람 시 기록연구사의 안내도 받을 수 있다. 개방되는 수장고는 기록관 건물 3층의 1실(도정의 변화와 행정의 역사), 2층의 3실(도자기, 유리, 종이 등 행정박물)로 구성됐고 약 560점이 전시돼 있다.
- 국민일보 2017.09.29
28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프랑스 그룹 랩스의 설치작품 ‘키프레임’을 살펴보고 있다. 신창섭 기자 bluesky@ -문화일보, 2017.09.28 |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현판 색상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검은색 바탕에 흰색과 금색 글씨를 각각 써놓고 촬영한 뒤 구한말, 일제강점기에 찍은 사진과 비교하는 실험이다. 앞서 광화문 현판 색상이 잘못 복원됐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문화재청은 올 7월 검증 연구 추진을 발표했다.
- 동아일보 2017.09.28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교내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Red Dot Design Award)’의 피터 젝(사진) 회장을 초청해 ‘디자인과 브랜드의 성공을 꿈꾸는 미래의 한국 디자이너들에게’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레드닷은 세계적 기업들이 우수한 디자인을 인증받기 위해 도전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젝 회장이 국내 교육기관에서 강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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