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53) 국립한글박물관 관장이 중국 출장 도중 사망했다. 6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산둥성으로 출장을 간 김 관장은 이날 오전 9시쯤 호텔 방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문체부는 “정확한 사인은 중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 관장은 ‘2018 산둥박물관 교류 특별전’ 협의를 위해 중국 출장을 갔다.
경남 사천 출신인 김 관장은 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86년 행정고시에 합격,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문화미디어진흥단장, 콘텐츠정책관, 체육관광정책실장, 종무실장 등을 거쳤다. 지난 9월 국립한글박물관 3대 관장으로 취임했다.
- 조선일보, 동아일보, 서울경제, 매일경제 2017.12.07
국내 1세대 삽화가이며 한국출판미술가협회장을 지낸 홍성찬 화백(사진)이 4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5년 잡지와 책의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1986년 ‘개미와 베짱이’ 이후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활약하며 ‘못생긴 당나귀’ ‘토끼의 재판’ 등에서 서정을 담아 전통문화를 묘사했다. 유족으로 아내와 3남 2녀가 있다. 빈소는 경기 고양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발인은 6일 오전 8시 반. 031-900-0114
- 동아일보, 세계일보, 한겨례, 중앙일보 2017.12.06
◇문화재청 <전보> ▽과장급 △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관리사업추진단장 송민선
- 동아일보, 서울경제, 한국일보, 한겨례, 경향신문, 조선일보 2017.12.06
◇동양대 △박물관장 김도헌
- 동아일보, 서울경제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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