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이중섭(李仲燮)미술상' 수상자로 서양화가 김을(金乙·64·사진)씨가 선정됐다. 김을은 밑그림이나 스케치 정도로 여겨지던 '드로잉'의 개념을 파격적으로 바꾼 주역이다. 연필이 아닌 찰흙·나무·인형·장난감 같은 다양한 소재로 드로잉 작품을 선보여 화단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11월 8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수상 기념전(11월 18일까지)이 열린다.
- 조선일보 2018.03.14
▲가톨릭관동대▷미디어예술대학장 박기영
- 문화일보 2018.03.13
▶조선일보 <보직> ▷문화사업단장 주용태 ▷문화체육교류 담당 전문위원 승인배 ▷문화사업단 부단장 김동석
- 헤럴드경제 2018.03.13
▲서사현(전 파워콤 대표)씨 별세ㆍ해성(서울 대륙기계 대표) 준성(한라홀딩스 프로) 해경씨 부친상ㆍ이진아 김소연(네이버 리더)씨 시부상ㆍ서용(동덕여대 회화과 교수)씨 장인상=12일 오전4시1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5시 (02)3010-2292
- 매일경제, 한국일보, 서울신문, 헤럴드경제 2018.03.13
프랑스 패션 브랜드 '지방시'를 설립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91세 나이로 숨졌다고 AFP 통신이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지방시의 오랜 동거인 필리페 브네는 '지방시가 지난 9일 파리 근교 자택에서 자다가 숨을 거뒀다'고 이날 발표했다.
지방시는 1952년 브랜드 '지방시'를 설립했다. 1988년 브랜드 '지방시'를 다국적 패션 그룹 LVMH에 매각했지만, 이후 1995년까지 자기 브랜드를 위해 일했다고 한다.
지방시는 오드리 헵번과의 '세기의 만남'으로도 유명하다. 오드리 헵번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지방시의 검은 드레스를 입고 나온 이후, '리틀 블랙 드레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패션 용어 중 하나가 됐다. 그의 여성복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등 명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 조선일보, 헤럴드경제 2018.03.13
- 한겨레, 경향신문 2018.03.14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