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눈 고갱의 눈(박우찬, 지에이북스, 1만6000원)=미술평론가인 저자는 반 고흐와 폴 고갱의 공동 작업을 중심으로 두 사람이 서로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본다. 저자는 전도사를 꿈꾸던 반 고흐와 증권 브로커 출신 폴 고갱의 세계관과 가치관이 대립하는 지점에 주목했다. 두 사람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마치 천사와 악마의 그것처럼 극단적으로 대비된다는 것이다.
- 세계일보 2018.07.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인 ‘타이포잔치 2018-2019’ 예술감독으로 ‘진달래 & 박우혁 예술그룹’을 선정했다. 진달래는 디자인스튜디오 ‘타입페이지’의 대표이자 간행물 ‘아카이브안녕’의 발행인이며 박우혁은 서울과학기술대 디자인학과 조교수다.
- 중앙일보 2018.07.12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에 김수영(53)씨가 임명됐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김 원장은 진흥원 임원추천위 공모 절차를 거쳐 선임됐다. 그는 독일 콘스탄츠대에서 플라톤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면 2002년까지 문화과지성사에 재직하면서 대표이사까지 지냈다. 임기는 2021년 7월 10일까지 3년이다.
- 세계일보, 동아일보 201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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