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판타스틱4, 스파이더맨, 엑스맨 등을 창조한 스탠리가 별세했다.
13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만화가 스탠리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스탠리 측의 대변인은 “월요일(현지시간) 스탠리가 LA의 집에서 건강이 악화돼 응급 의료 지원을 요청했고, 의료센터로 이송됐으나 이날 숨졌다”고 밝혔다.
1992년 맨해튼에서 태어난 스탠리는 17살 때 편집조수로 일하며 만화계로 입성했다. 스파이더맨, 헐크, 아이언맨 등 인기 캐릭터를 창조한 ‘마블의 아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는 만화만 그린 것이 아니라, 직접 영상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약 39편 이상의 마블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 국제신문 2018.11.13
◇여류 한국화가 구태희 씨(76)가 산수화 기법 출판 기념회와 제25회 개인전을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21~27일 개최한다.
-매일경제. 2018.11.13
박종관 제7대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이 6일 전남 나주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관 다목적홀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박 신임 예술위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먼저 신뢰회복이 우선이고, 그 토대는 독립성과 자율성, 공정성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위의 현실적 실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현장과의 교감, 협업 등을 통해 예술위를 다시 바로 세울 것을 다짐했다.
박 위원장은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충북민예총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원대학교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동시에 예술공장두레 상임연출과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21년 11월1일까지다.
- 이데일리 2018.11.12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문화예술교육과장 이용신
- 연합뉴스, 이데일리 2018.11.12
- 서울경제, 한겨레, 세계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 한국일보, 문화일보 2018.11.13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1일 경향신문 이준헌 사진기자(사진)의 ‘바로 선 세월호’가 ‘제5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로 선 세월호’는 온 국민과 정부, 기업의 노력으로 침몰한 지 4년, 선체가 인양돼 육지로 올라온 지 1년 만인 지난 5월 마침내 바로 선 세월호의 복원 장면을 담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인과 사진작가, 사진기자 등이 총 4500여점의 작품을 출품해 경쟁을 벌였다. 대상은 지호영 주간동아 사진기자의 ‘퇴근길에’가 차지한 것을 비롯해 모두 75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0일 대한상의회관 야외회관에서 열린다.
- 경향신문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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