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예술의전당 사장에 유인택 동양예술극장 대표(64)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2년까지 3년이다.
유 신임 사장은 경복고와 서울대 약학대학을 졸업했으며 영화계와 공연계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 그는 극단 연우무대 사무국장, 영화제작사 기획시대 대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비상임)을 맡고 있다. 연극 `아리랑` `금희의 오월` 등을 기획했으며, 뮤지컬 `구름빵` `광화문연가` 등의 개발과 투자에 참여했다. 공연계에서 활동하기 전에는 한국 영화 `프로듀서 1세대`로 불리며 영화 산업화를 주도했다.
한편 유 신임 사장의 형은 참여정부에서 초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유인태 현 국회 사무총장이다.
- 매일경제, 서울경제,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선데이 2019.03.23
본보 사진부 신원건, 장승윤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 선정 제19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아트&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 ‘반딧불의 꿈’(사진)은 항일 운동의 소중한 유적인 서울 중앙학교(현 중앙고) 숙직실 주변에 플래시 섬광을 만들어 반딧불 느낌이 나도록 촬영했다.
- 동아일보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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